제임스 카메론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바타2 리뷰, 툴쿤 사냥과 채식주의자 영화는 한 아버지의 이야기다. 가족을 지키기 위해 싸우는 제이크 설리의 가족 이야기다. 제이크 설리는 네이티리와 결혼했다. 아이를 낳고 판도라에서 행복하게 살고 있었다. 그러다, 인간들은 죽어가는 지구를 대체하기 위해 다시 판도라를 공격한다. 1편에서 ‘네이티리’에게 죽은 마일스 쿼리치 대위가 아바타의 몸으로 돌아와 ‘제이크 설리’를 죽이고, 판도라를 점령하려고 하는 내용이다. 영화를 보며 3가지 생각이 들었다. 1. 나의 가족을 지키기 위해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것은 정당한가? 2. 툴쿤이 사냥당하는 모습을 보면 우리는 채식주의가 될까? 3. 귀에 압력 없이 스쿠버 다이빙을 한다면 이런 기분일까? 나의 가족들을 지키기 위해 다른 부족들에게 피해를 줘도 괜찮은가? 제이크 설리는 마일스 대위를 보았을.. 더보기 이전 1 다음